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PEDIEN] 홍천군 서석면 생곡1리 경로당이 8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새롭게 건립,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1월 2일, 생곡1리 경로당에서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경로당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번에 신축된 경로당은 기존 시설의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여가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경로당은 기존 위치에서 약 400m 떨어진 서석면 생곡리 1236번지로 이전하여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총 사업비 8억 7천만원이 투입된 생곡1리 경로당은 대지면적 600㎡, 연면적 187.41㎡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조성됐다. 지난 2025년 5월 착공에 들어가 같은 해 9월 건축 공사를 완료했으며, 2026년 4월에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시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새롭게 문을 연 생곡1리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인 동시에,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마을 공동체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를 통해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이 더욱 활성화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삼 생곡1리 노인회장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새 경로당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경로당 건립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쉬고 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숙 서석면장은 “새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는 편안한 쉼터가, 주민들에게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