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은 지난 10월 30일, 홍천군청 재난안전상황실과 홍천종합체육관 일원에서 '2026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경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건물 붕괴 사고와 연계된 대규모 인파 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 발생 초기 단계부터 상황 전파, 인명 구조와 대피, 그리고 유관 기관의 통합적인 대응까지 실제 재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점검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홍천군 13개 협업 기능 담당 부서를 포함하여 홍천소방서, 홍천경찰서, 제5397부대,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 KT 홍천지사, 대한적십자사 홍천지구협의회, 홍천군자원봉사센터, 홍천군자율방재단, 홍천군의용소방대, 홍천군체육회 등 총 25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훈련은 홍천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토론 훈련과 홍천종합체육관에서의 현장 훈련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형태로 진행됐다.
토론 훈련에서는 신영재 홍천군수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재난 발생 시 상황 판단과 각 기관별 대응 방안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어서 박형철 부군수가 통합지원본부장 역할을 맡아 홍천소방서의 긴급구조 종합 훈련과 연계하여 인명 구조 및 대피 훈련을 주도하며 실전과 같은 대응을 펼쳤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다수의 기관이 동시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하는 복합적인 상황을 설정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의 명확한 역할 분담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신속한 상황 공유와 유기적인 현장 대응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참여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 덕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를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각 기관의 대응 절차와 협력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체계를 끊임없이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발판 삼아 관계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낼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시나리오를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재난 대응 체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유관 기관과의 협업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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