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여성센터가 지난 10월 31일, 함안체육관 광장에서 열린 ‘제15회 온가족 축제’와 연계해 수강생 작품 전시회 및 사랑의 먹거리 장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센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한 해 동안의 배움과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작품 전시회에는 여성센터 군민생활강좌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160점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됐다. 민간복식 기능경기대회 수상작을 비롯해 한식조리반, 의류제작반, 회화아트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작품들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전시회와 함께 운영된 사랑의 먹거리 장터에는 여성센터 수강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직접 음식을 만들고 판매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호박죽, 치킨너겟, 감자튀김 등 준비된 다양한 먹거리는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먹거리 장터는 수강생들이 배움의 성과를 나눔으로 실천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었다. 장터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함안군여성센터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열정적으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나아가 자원봉사를 통해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이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