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PEDIEN]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운영 인력 유니폼 디자인 개발 방향을 구체화했다. 11월 2일 열린 제2차 유니폼 디자인 심의위원회에서는 스포츠웨어, 성화봉송복, 시상식복 등 주요 품목의 수정 디자인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번 디자인 개발에는 조직위 직원과 대학생, 시민들이 참여한 선호도 조사 결과가 적극 반영됐다. 이와 함께 디자인 전문성과 대회 정체성, 그리고 충청권의 지역적 특색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품목별 디자인 개발 방향을 정했다.

이정우 심의위원장은 “다양한 시각과 전문적인 식견을 모아 대회 취지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심의가 진행됐다”며 “시제품 제작과 제3차 심의를 거쳐 충청의 특색과 대회의 정체성을 살린 유니폼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앞으로 각 품목별 시제품을 제작해 실제 착용감과 기능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제3차 심의위원회에서 시제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 디자인을 확정하게 된다. 최종 확정된 유니폼 디자인은 2027년 4월경 대중에 공개된다.

한편,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개월간 자원봉사자 '루미'를 모집하는 절차도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모집하며,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공식 유니폼과 기념품, 식비·교통비 등 활동비, 그리고 활동인증서가 지급된다. 지원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