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3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구미시 제공)



[PEDIEN] 구미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결과 평가'에서 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보장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및 이행 여부를 평가한다. 평가는 계획 내용의 충실성, 목표 달성도, 주민 참여와 만족도, 시행 과정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구미시는 지난해 4개 사회보장 전략 아래 30개 세부 사업과 4개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 아래 16개 세부 과업을 추진하며 시민 체감도 향상에 주력했다. 특히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안전한 행복도시 구현', '구미형 통합 돌봄체계 구축으로 사각지대 없는 삶 보장', '복지사각지대 Zero, 위기가구 발굴체계 강화', '주민이 함께 만드는 복지'를 핵심 과제로 삼았다.

이러한 노력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정신건강·자살 예방사업 성과 대상 수상, 지역안전지수 평가 도내 1위 달성,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우수사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 종사자, 그리고 시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구미형 돌봄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올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일터에서 일상까지, 삶의 가능성이 커지는 구미'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2027년부터는 △일자리로 잇는 자립과 소득보장 △생애 틈새를 메우는 촘촘한 돌봄 △관계로 잇는 일상, 고립 없는 안전망 △노동자의 건강한 일상과 일터 조성 등 8개 전략과 48개 세부 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