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성농업인센터, 작품발표회 및 한마음축제 개최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에서 운영하는 (사)공주여성농업인센터가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결실을 공유하는 '2026년 작품발표회 및 한마음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교육과정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작품 전시 및 발표로 채워졌다.

행사에서는 여성농업인의 노고를 치하하는 유공자 표창과 함께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홍보의 장도 마련됐다. 특히, 센터의 글쓰기 배움교실에서 회원들이 농촌 여성으로서 겪는 삶의 애환과 땀방울을 진솔하게 담아낸 수필집 ‘이야기를 담다 제6호’가 출간되어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공주여성농업인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여성농업인의 자아실현과 지위 향상, 지도자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외에도 어르신 행복학교, 방과 후 아동 돌봄 사업 등 다채로운 복지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여성농업인센터 지원 사업을 비롯해 편의 장비 지원, 농작업 친환경 화장실 설치, 농촌 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 등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보조 사업을 추진하며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서복 공주시 농업정책과장은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공주시 역시 농업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