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쌀, 2년 연속 전북 우수브랜드쌀 ‘대상·최우수상’ 수상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가 자랑하는 쌀 브랜드가 2년 연속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최고 품질의 쌀임을 입증했다. 회현농협의 ‘옥토진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옥구농협의 ‘못잊어신동진’ 또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군산 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6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평가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엄격하게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우수상 없이 대상과 최우수상에 단 2개 브랜드만이 선정되는 까다로운 기준이 적용됐다. 이러한 가운데 군산시 소재 농협의 브랜드 쌀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모두 휩쓰는 쾌거를 달성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과는 군산의 비옥한 토양과 이상적인 재배 환경을 바탕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한 지역 농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 여기에 농협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더해져 최고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이로써 군산 쌀은 단순한 농산물을 넘어 명품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확고히 했다.

군산시는 이번 수상 결과를 발판 삼아 군산 쌀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적극적인 대내외 홍보 활동과 함께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쌀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나아가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상기 군산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은 군산 쌀이 가진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산 쌀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