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운전면허 필기시험반 성공적 마무리 (봉화군 제공)



[PEDIEN] 봉화군가족센터가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한 결혼이민여성 대상 운전면허 필기시험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 초기정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결혼이민여성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의 자립 기반을 다지고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총 10회기로 구성된 교육 과정은 한국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운전면허 취득 절차 안내를 비롯해 학과 교육, 교통안전 영상 교육 등을 이수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에는 교통법규뿐만 아니라 동영상형, 일러스트형 등 다양한 문제 유형에 대한 풀이 교육이 포함됐다.

특히 지난 10월 26일, 마지막 회기에서는 교육 참여자들이 학습 성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출장 학과시험이 실시됐다. 이는 참가자들이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조은경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의 이동 편의가 증진되기를 바란다"며, "더 나아가 자녀 양육, 취업, 경제활동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자립 역량을 높여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