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제5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학생종합체육대회’가 지난 10월 29일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20일까지 전남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며, 학생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스포츠 정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하는 학생종합체육대회는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잠재력 있는 체육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남 지역 학교 체육의 대표적인 행사다. 이 대회는 참가 학생 선수들에게 다양한 실전 경험을 제공하며 성장의 기회를 부여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선수 2,500여 명이 참가하여 총 29개 종목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이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스포츠맨십을 함양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선발전’을 희망 종목에 한해 진행하지 않는다. 이는 학생 선수들이 경기 경험 확대와 기량 향상이라는 대회 본연의 목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대회의 시작을 알린 수영 경기에 앞서,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수 진남야구장에서는 야구소프트볼 종목이 사전 경기로 치러졌다. 이로써 종목별 경기는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해남군청 체육관에서 열리는 펜싱 경기를 끝으로 모든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며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스포츠 정신을 실천하는 교육적인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대회 기간 동안 학생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종목별 경기장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대회의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