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이 오는 10월 30일부터 군청 로비에서 '함박봉화 2026' 전시회를 개최하고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구절초와 산국을 전시하며, 봉화 지역에서 자생하는 야생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2019년부터 봉화군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협력해 추진해 온 자생식물 계약재배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봉화군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가 자생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자생식물 보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봉화군수는 “군청 로비를 시작으로 청사 전역에 은은하게 퍼질 꽃향기처럼, 봉화군의 아름다운 자생식물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군을 소개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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