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주민자치회, ‘건강걷기대회 및 가을 음악회’ 성료 (남해군 제공)



[PEDIEN]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제6회 미조면 주민자치회 건강걷기대회 및 가을음악회’가 지난 10월 26일 등대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면민 200여 명이 참여하여 등대공원 해안도로 용나무길과 남망산 코스를 따라 건강한 발걸음을 옮겼다. 걷기 코스 중간에는 남해군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생활밀착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행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많은 면민께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미조면 주민자치회는 10월의 성공적인 행사에 이어, 오는 11월 15일에는 ‘외국인 근로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여 지역 사회의 다문화적 포용성을 높이고자 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미조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근로자와 미조면민이 함께 참여한다. 화합 경기, 푸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외국인 노래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외국인 근로자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 간의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의 다문화 수용성과 활력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