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고향사랑기금으로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 개선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이 2026년도 고향사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된 급식 관련 비품들을 교체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 추진 배경에는 급식 위생 관리 강화와 시설 운영 효율성 증대라는 목표가 있었다. 남해군은 총 1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개소당 200만원씩을 지원했다. 이는 센터별 여건과 실제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결과다.

지원 품목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인덕션, 전기밥솥, 에어프라이어 등 급식 운영에 필수적인 비품들로 구성됐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식재료 보관 및 조리 환경은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곧 아이들에게 더욱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급식 제공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급식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는다. 아동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보호자들 역시 신뢰할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경주 주민행복과장은 "아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아동친화적 돌봄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