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횡성군이 공근면 부창리에 신축한 마을경로회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일 횡성군에 따르면, 지난 오전 11시 부창리에서 장신상 횡성군수, 박승남 횡성군의회 의장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창리 마을경로회관 준공식'이 거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부창리 마을경로회관은 총 사업비 5억 7천만 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이 중 도비 5천만 원과 군비 5억 2천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건물은 지상 1층, 연면적 153.91㎡ 규모로 대지 392㎡ 위에 자리 잡았다.

이 시설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증진과 주민 간 소통을 위한 복합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경로당은 30년 이상 노후화되어 협소한 공간으로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이순형 부창리 이장은 “기존 경로당은 노후화가 심하고 공간도 매우 협소해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제는 마을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여가 및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새 공간이 생겨 매우 기쁘다”고 준공 소감을 밝혔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공근면 부창리 마을경로회관 신축을 위해 노력해주신 이순형 이장님과 김성근 노인회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새롭게 신축된 마을경로회관이 지역 어르신과 주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