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PEDIEN] 보령시 선수단이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천안시에서 개최되었으며, 보령시에서는 선수단 및 임원진 등 총 368명이 참가했다.

작년에 비해 출전 종목과 선수 규모가 줄어 다소 고전이 예상되었으나, 선수들은 땀과 열정을 쏟아부으며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조정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게이트볼 종목 역시 지난 대회보다 향상된 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보령시는 금메달 27개, 은메달 40개, 동메달 32개를 포함해 총 9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그동안의 훈련이 결실을 맺었음을 증명했다.

대회 기간 동안 보령시와 보령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은 천안시를 찾아 경기장을 누비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경기장을 찾은 보령시민들 또한 장애를 딛고 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보령시 관계자는 “승패를 떠나 선수단의 땀과 열정은 보령시민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보령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인 체육에 대한 보령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보여준다.

한편, 보령시는 장애인의 웰니스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남포면 보령종합체육관 인근에는 반다비체육관이 건립 중이다. 2027년 준공 예정인 이 체육관은 장애인에게 더욱 나은 체육 환경을 제공하며,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