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령시는 지난 2일, 남포면 만세보령지킴터 합동위령탑에서 제46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엄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승용 시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관계자 등 15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합동위령제는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가 주최한 행사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엄승용 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그는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합동위령제는 광복 이후 공산주의의 위협 속에서 희생된 민간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전국 65개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보령시는 이에 발맞춰 매년 10월 30일을 전후로 꾸준히 위령제를 거행하며 자유수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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