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상록봉사단, 단구동 취약계층 위한 반찬 배달 봉사 5년째 이어가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상록봉사단이 원주시 단구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년째 이어온 반찬 배달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원주상록봉사단은 공무원연금공단 소속 봉사단체로, 10년 이상 지역사회를 위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봉사단은 지난 2021년부터 단구동과 인연을 맺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지원 및 배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9일부터는 매주 금요일마다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반찬 배달을 실천하며,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안부를 살피는 데 힘쓰고 있다. 이 활동은 단구동 지역의 특화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봉사단원들은 매주 정성껏 준비된 반찬을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핀다는 점에서 이번 봉사는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원주상록봉사단은 반찬 배달 외에도 취약계층 대상 물품 전달, 재활용 페트병 판매 수익금 기부, 자전거 수리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호 단장은 “2021년부터 단구동과 함께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반찬 배달 봉사를 연말까지 꾸준히 이어가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