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가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해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와 KTX-이음 열차를 형상화한 특별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등록된 답례품은 ‘강릉 KTX-이음 블록’으로, 철도와 도시의 이야기를 블록 모형으로 구현하는 코레일의 ‘레일 시티’ 시리즈 중 하나다.
이 블록 상품에는 강릉의 상징적인 관광지인 오죽헌과 정동진, 그리고 KTX-이음 열차가 하나의 모형 안에 담겨 있다. 특히 소원을 빌고 희망을 품는 장소로 알려진 오죽헌과 새해의 힘찬 해돋이로 유명한 정동진의 의미를 함께 담아 강릉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완성했다.
‘오죽헌에서 소망을 품고 정동진에서 희망을 만나다’라는 부제처럼, 이 답례품은 과거 강릉을 방문했던 관광객들에게는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직 강릉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는 강릉의 다채로운 매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답례품 선택 과정은 매우 간편하게 마련됐다. 강릉시에 10만원을 기부하면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3만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이 포인트를 활용하여 ‘강릉 KTX-이음 블록’을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강릉을 응원하는 기부에 소망과 희망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 더해져 기부자들에게 더욱 뜻깊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업은 코레일의 앞선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해 대전광역시와 협력하여 ‘대전 엑스포 꿈돌이 열차블록’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말까지 2000개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2억원 이상의 기부금 모금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강릉시는 이러한 성공적인 사례를 발판 삼아, 철도와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차별화된 답례품이 기부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더불어 강릉을 널리 알리는 새로운 홍보 콘텐츠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 KTX-이음 블록’은 오는 10월 30일부터 고향사랑e음과 웰로의 강릉시 답례품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란 강릉시 특별자치과장은 “강릉의 소망을 담은 오죽헌과 희망찬 해돋이의 정동진, 그리고 KTX-이음 열차가 하나의 블록으로 구현된 이번 답례품은 강릉의 특별한 매력을 전하는 매우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강릉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이야기를 담은 차별화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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