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제26회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가 개최된다.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와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행사 첫날인 2일, 강릉컨벤션센터 B홀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공식 일정이 시작된다.
이어 전국 각 광역시·도별 검증을 거친 대표 해설사들이 참여하는 '스토리텔링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이 맡은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담은 이야기를 풀어내며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 해설사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저녁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밤'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전국 각지에서 온 해설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교류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대회 둘째 날인 3일에는 참가자들이 강릉의 주요 역사·문화 공간을 직접 탐방하는 팸투어가 진행된다. 오죽헌,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안목커피거리 등 강릉의 대표적인 명소를 둘러보며 지역 관광 자원을 체험하게 된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문화유산에 깊이와 가치를 더하는 해설사분들은 한국 관광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이번 대회가 전국 해설사들이 강릉의 매력을 느끼고 서로의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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