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가 시민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한 창의적인 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을 최종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단순한 업무 실적 달성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행과 제약을 과감히 극복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공직자들을 직접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시는 국민과 내부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최종 적극행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 등 총 7건의 우수사례를 선별했다. 이 가운데 '신영극장 앞 버스 대기 쉼터 조성' 사례가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성과에 따라 최우수 100만원, 우수 80만원, 장려 6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개인별 인사 가점도 함께 부여되어 공직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날 발표된 우수사례들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릉시는 이러한 우수사례들을 기관 내외부에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개별 공무원의 혁신적인 성과가 조직 전반의 업무 개선으로 이어지고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행정 추진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불편을 자신의 과제로 삼고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아 나선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민선 9기 강릉시는 앞으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기반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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