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6년 적극행정 교육’ 실시 (보은군 제공)



[PEDIEN] 충북 보은군이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춰 직원들의 적극행정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보은군 적극행정 교육’에는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AI시대, 성공한 공직생활 속 숨은 비결, 적극행정’을 주제로, 군민의 불편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충수 국가법정교육진흥원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적극행정의 중요성과 소극행정과의 차이점을 명확히 짚었다. 하 대표는 적극행정의 다섯 가지 유형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직원들이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교육의 핵심 내용은 생성형 AI를 행정에 접목하는 방안이었다. 하 대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새로운 기술을 행정 업무에 효과적으로 통합하려는 보은군의 의지를 보여준다.

하충수 대표는 인사혁신처 위촉 적극행정 전문강사로서 국방부 행정제도개선과 재정개혁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2024년과 2025년에는 연이어 적극행정 우수강사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보은군은 이번 교육을 포함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마일리지 운영,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수행 지원 등 다각적인 제도를 운영 중이다.

군은 이러한 교육과 제도적 지원을 연계하여 직원들의 적극행정 실천을 적극 장려하고, 이를 통해 군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박기병 보은군 기획감사실장은 “적극행정은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세심히 살피고 더 나은 해결책을 찾는 데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들이 이번 교육에서 배운 적극행정 사례와 AI 활용 방법을 실제 업무에 적극적으로 접목하여,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