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옥천군에서 열린 제32회 옥천군 여성대회가 11월 2일 옥천생활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며 여성단체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편,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는 황규철 옥천군수의 깜짝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 임원진의 박진감 넘치는 숟가락 난타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농가주부모임 옥천군연합회가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여성복지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와 우수회원들이 표창을 받으며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모범 청소년들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본격적인 2부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도전 골든벨’ 퀴즈 대회가 열렸다. 이어 우리밴드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져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을 위해 늘 헌신적인 봉사로 애써주시는 여성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권익을 신장하고 양성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고추장 나눔, 양성평등 캠페인, 김장 나눔 행사 등 연중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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