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6 공감×내일 정책 제안 챌린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모바일 점검 시스템을 활용한 노후 위험건축물 선제 점검 체계'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 10월 30일 수원특례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7개 팀이 열띤 발표 경쟁을 펼쳤다. 이들 팀은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 범위, 노력도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받았다.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아이디어는 건축물 관리자의 주소 입력만으로 전자점검표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위험 노후 건축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건축안전팀의 이장한·김민호 주무관이 제안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대상 외에도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우회전 사고 제로 수원형 안전횡단보도'와 '시민과 공직자 모두를 위한 스마트 서식 통합 플랫폼'이 이름을 올렸다.
수원시는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총 32건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이 중 1차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7건의 제안이 본선에 진출했다.
'공감 내일 정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적 공감을 얻고, 미래를 변화시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는 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김형수 수원시 시민소통국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현장 공무원들의 경험과 통찰에서 시작된,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진대회에서 나온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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