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00명이 손글씨로 남긴 인천의 오늘과 내일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시는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시정 변화와 미래에 대한 바람을 시정 홍보 매체에 다각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0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 ‘100일의 변화, 시민의 기대’ 캠페인의 기록을 시정 종합 정보지 “굿모닝인천” 11월호 특집으로 소개했다.

이번 “굿모닝인천” 11월호에는 다섯 살부터 여든세 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100명이 손글씨와 사진, 인터뷰를 통해 남긴 인천의 변화와 기대가 생생하게 담겼다. 시민들은 “G20 인천 유치를 응원한다”, “세계 최고의 바다, 세계 최고의 공항”, “시월의 어느 멋진 날, 인천의 높은 가치” 등 다양한 주제로 인천의 오늘과 내일을 표현했다.

지난 10월 진행된 캠페인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한 변화와 인천의 미래에 대한 바람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현장에서 시민들은 “지금 느끼는 인천의 변화와 앞으로 바라는 인천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손글씨로 답하며 인터뷰와 사진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시민들의 손글씨에는 ‘G20 인천’, ‘일자리’, ‘돌봄’, ‘가족’, ‘자부심’ 등 교통, 돌봄 서비스부터 도시의 국제적 위상 강화까지 폭넓은 목소리가 담겼다. 또한,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어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 당일 박찬대 시장은 강혜민·종선민 씨 부부와 두 자녀를 만나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시고 누구나 살기 좋은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바람을 직접 청취했다. 이는 박 시장이 민선 9기 출범 100일 기조연설에서 “시정에 함께해 주시고 쓴소리도 아끼지 말아 달라”며 강조했던 소통 의지와 맥락을 같이한다.

“굿모닝인천”은 이러한 시민의 목소리를 통해 인천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하는 ‘인천 리레이팅’을 조명하고, △제값 찾는 인천 △함께 크는 대한민국 △살맛 나는 시민이라는 세 가지 약속을 중심으로 기사를 구성했다. 이는 시가 시민들에게 제시한 핵심 가치와 정책 방향을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 기록은 잡지 지면 발행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매체로 연계·확장된다. 시는 현장 영상을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올해 말 발간하는 단행본에도 관련 내용을 수록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2027년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사진들을 지하철 역사에 전시하여 더 많은 시민과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장형우 인천시 콘텐츠담당관은 “시민의 목소리에는 인천의 변화와 더 나은 내일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다”며 “그 기대와 바람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함께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