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명시협의회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남 진주·통영·거제 일원에서 ‘2026 청소년 평화공감 통일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년분과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직접 역사 현장을 둘러보며 우리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주성 및 국립진주박물관 방문, 통영 케이블카 탑승, 한산도 제승당 탐방, 동피랑 벽화마을과 삼도수군통제영 방문, 그리고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관람 등 다채로운 역사 기행이 포함되었다. 특히 진주 남강 유등전시관에서는 소망등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역사 현장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역사적 사건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생생하게 느끼고,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를 얻었다.
이영희 회장은 “청소년들이 역사의 현장에서 우리 민족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고, 평화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평화통일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영 청년분과위원장 또한 “이번 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이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평화통일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명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평화통일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며 미래세대의 평화통일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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