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한국수자원공사와 장애 어르신 문화 나들이 진행 (남양주시 제공)



[PEDIEN] 신체적 제약으로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적은 장애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나들이가 경기도 연천에서 진행됐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지사의 지원을 받아 장애 어르신들과 함께 연천 일대를 방문하는 문화·여가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복지관 이용인 15명과 보호자 6명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2명, 복지관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 총 30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는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나들이를 위해 이동과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한탄강댐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연천 전곡리 유적과 아름다운 댑싸리정원 등 유서 깊은 역사 유적지와 자연 명소를 방문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장은 “장애 어르신들께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장애 어르신들께 다채로운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장애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활동 참여 기회 확대라는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나들이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와 여가 활동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목표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