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이동권 보장 앞장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에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이 열렸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10월 27일 평내호평역 일대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설치 목적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불법 주차 및 주차 방해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 14명과 경기도 장애인편의시설 도민촉진단 4명, 총 18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평내호평역을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단순히 주차 편의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과 일상생활, 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필수적인 공간임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정진춘 지회장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장애인의 입장을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남양주시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올바르게 이용하기 위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지회는 오는 11월 중 2027년도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남양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될 모집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