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지역 청소년을 위한 대규모 연합거리상담이 오는 11월 19일 부천역에서 열린다.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 ‘별사탕’은 이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부천역 북부 마루광장에서 수험생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능 연합거리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를 포함해 (사)청소년노동인권노랑, 고리울청소년센터꾸마, 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 부천청소년인권공동체세움, 인천시청소년자립지원관, 부천공업고등학교, 부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이 힘을 합쳐 기획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시험 부담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햄버거 간식과 보조배터리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단, 우천 등 기상 악화 시 행사 일정은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는 지난 10월 23일 ‘상상마당’에서 7개 기관과 함께 연합거리상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당시 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 (사)청소년노동인권노랑, 청소년 중독예방네트워크 등과 협력해 성폭력 예방, 청소년 노동인권, 중독 예방 및 위기 지원 등 청소년의 일상과 관련된 전문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10월 행사에는 총 7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참여 156건, 상담 및 물품 지원 등 총 804건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성과를 거뒀다.
박창규 소장은 “지난 10월 거리상담을 통해 여러 기관이 협력할 때 청소년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11월 연합거리상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행사 개최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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