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는 지역 농어업의 눈부신 발전과 농어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29회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수상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고품질 쌀, 과수, 채소, 수산, 로컬푸드 등 5개 핵심 부문에서 각 1명씩, 지역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세운 인물들이다.
고품질 쌀 부문 수상자 문종수 씨는 벼 탄소 저감 시범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비료 깊이주기 농법을 성공적으로 실천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지속 가능한 쌀 생산 기반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40년간 배 재배에 헌신해 온 과수 부문 수상자 이동재 씨는 체계적인 생육 관리와 영농 기록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배 생산을 이끌었다. 또한, 오랜 기간 작목반 회장으로서 지역 과수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채소 부문 수상자 이중식 씨는 오이 재배 농가로서 정기적인 토양 소독 및 진단, 연간 10회 이상의 지하 관주 실시, 미생물제 활용 등 건강한 토양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를 통해 생산된 고품질 오이는 지역 채소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친환경 수질 개선과 체계적인 수차 운영으로 무항생제 흰다리새우 양식 기반을 구축한 수산 부문 수상자 김기현 씨는 해양 쓰레기 수거 및 연안 정화 활동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로컬푸드 부문 수상자 구애숙 씨는 15년간 시설하우스와 노지에서 상추 등 다양한 밭작물을 재배하며 로컬푸드 직매장에 꾸준히 출하했다. 그의 노력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어려운 농어업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제31회 평택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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