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PEDIEN] 영월군 주천면 신일4리가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서 전국 최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신일4리는 산림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8일 마을회관에서 최우수마을 현판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수상을 함께 축하하고 산불 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서약서를 제출한 마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월군은 서약 이행 여부와 산불 예방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4개 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했다. 우수마을에는 주천면 신일4리, 상동읍 구래4리, 북면 공기2리, 김삿갓면 와석2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에서도 주천면 신일4리는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마을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신일4리에 직접 현판을 전달하며 불법 소각 방지와 산불 예방을 위해 헌신한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군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서약 실천이 귀중한 산림을 지키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도 소각 행위를 자제하고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영월군은 이번 최우수마을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