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늘봄전담실장 500여 명을 한자리에 모아 '2026 하반기 늘봄전담실장 장학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28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한 정책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방과후 및 돌봄 교육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늘봄전담실장의 위상 강화를 목적으로 했다.
늘봄전담실장은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덜고 공교육 중심의 방과후·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전문 인력이다. 현직 교사 중에서 선발된 임기제 교육연구사들이 현장에 배치되어 방과 후·돌봄 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의회는 '2026 경기 방과후·돌봄스토리 공유', '교육연구사들 만남의 시간', '모두가 함께 즐기는 한마음의 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벽깨기 교육정책과 방과후·돌봄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심도 깊은 토의와 토론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석자들은 '벽깨기를 통한 늘봄전담실장의 역할 강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현장 중심의 정책 소통을 통해 2027년도 방과후·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강수 경기도교육청 벽깨기협력과장은 "늘봄전담실장은 경기 방과후·돌봄 정책을 현장에서 이끄는 가장 중요한 교육 주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교육전문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벽깨기' 정신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방과 후·돌봄 정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늘봄전담실장들은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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