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 농업기술센터가 경상국립대학교 첨단소재분석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농업 분야 분석 및 연구 협력을 강화한다. 지난 28일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첨단 분석 장비와 전문 인력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급변하는 농업 현장의 기술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농업 분야의 분석·연구 협력을 한층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분석 장비를 활용해 분석 역량을 보완하고, 기술 정보 교류는 물론 공동 분석 및 교육, 기술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김해시는 2027년 시행을 앞둔 '김해푸드 인증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협약을 적극 활용한다. 인증 기준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잔류농약 분석을 포함한 농산물 안전성 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의 체계적인 검사 업무에 대학의 최첨단 분석 장비와 전문성이 더해지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고품질 농산물 공급 기반이 더욱 튼튼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역 농업의 전반적인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은주 경상국립대 첨단소재분석지원센터장은 “양 기관이 가진 고유한 전문성과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농업 분야의 공동 연구와 분석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규범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학의 전문성이 더해져 농업 현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양 기관의 우수한 장비와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과 농업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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