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 22명으로 구성된 김해시 어린이기자단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지난 29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과 화포천습지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 문화·생태 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취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기자단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3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홍보 활동에도 참여했다. 특히 올해 처음 장유에서 열리는 축제를 홍보하며 지역 문화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체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도자 체험을 하며 김해의 유구한 도자 문화를 접했다. 이어 화포천습지과학관과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을 방문해 습지의 소중한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학습은 경남 유일의 어린이 시보인 ‘와글와글 김해’의 취재 활동을 활성화하고, 어린이기자단이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기자단은 이번 체험학습에서 보고 느낀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며, 작성된 기사는 김해 어린이시보 겨울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김해시 소통공보관 강경미 관장은 “어린이기자단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고, 어린이의 시선으로 김해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취재 교육과 현장 활동을 지원하여 어린이기자단이 지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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