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전남 여수시가 스마트 관광 통합 플랫폼 '여수엔'을 활용한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과 지역 축제 연계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지역 관광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2026 여수엔 여행가는 달 할인 프로모션'이다. 여수엔 회원이라면 누구나 총 11장의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을 활용하면 음식점 15%, 관광지 30%, 특산품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짐 배송 서비스는 50% 할인되며, 주차장 무료 이용까지 가능하다.
숙박시설 이용객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최대 3만원의 숙박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모든 쿠폰은 여수엔 앱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고, 앱을 통한 사전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별 구체적인 할인 한도와 이용 조건은 앱 내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0월 31일 개최되는 '2026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현장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축제 행사장 일대에서 여수엔 앱을 실행하여 오동이, 장군이, 다섬이 등 귀여운 캐릭터를 찾아 수집하는 관광객에게는 최대 2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여수엔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수시는 이번 프로모션과 불꽃축제 연계 이벤트가 관광객들의 여행 경비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동시에, 지역 내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 가맹점 이용을 증대시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여수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여수엔' 플랫폼을 통해 다채로운 할인 혜택과 축제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과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여수시가 체류형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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