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북부영재교육원을 통해 84명의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 이번 영재교육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배운 지식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북부영재교육원은 과학, 수학, 발명 분야에서 ‘학습-탐구-창작-진로’를 연계한 총 72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교육 과정 중 4월과 5월에 열린 ‘과학인성 및 창의융합 리더십 캠프’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배움의 장이 되었다. 학생들은 이 캠프에서 과학적 원리를 깊이 탐구하는 동시에, 친구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렀다. 이 과정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9월에 개최된 ‘창의산출물 발표회’는 학생들이 캠프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산출물로 제작하고 발표하는 자리였다. 학생들은 자신의 탐구 과정과 결과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며 발표 능력을 향상시켰고, 동료들의 피드백을 통해 결과물을 더욱 발전시키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강화했다.
이공계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4월과 7월에는 진로·진학 특강이 마련되었으며, 진산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맞춤형 진로융합캠프도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 탐색을 도왔다.
지난 10월 27일에는 8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이 열렸다. 학생들은 그동안의 배움과 성장의 결실을 공유하며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더 나아가 오는 31일에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우주·항공 분야 진로캠프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탐구와 창작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과 학습, 체험, 진로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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