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움직임 명상 교육자료 활용…학생 마음건강 지원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움직임 명상 교육자료 활용에 나섰다. 지난 28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100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시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움직임 명상 영상자료를 학교 상담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몸과 감정을 섬세하게 알아차리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호흡과 신체 감각에 집중하며 움직임에 따른 몸의 미묘한 변화와 그에 동반되는 감정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의 다양한 정서적 특성을 고려하여 움직임 명상을 상담 과정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학습했다.

특히, 영상자료에 담긴 동작을 따라 하며 신체 감각과 감정을 인지하고, 활동 후 느낀 점을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지도하는 실습 과정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교 상담 현장에서 움직임 명상 교육자료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학생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마음을 돌보는 경험을 충분히 쌓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고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경험은 무엇보다 중요한 성장의 밑거름"이라며, "움직임 명상 교육자료가 학교 상담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마음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