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 청년 인재와 기업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5극 3특 청년 성장이음 프로젝트'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7일, 충남테크노파크는 국립공주대학교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당진시 소재 프라코 기업에서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균형성장 기조인 '5극 3특'에 발맞춰 지역 기업의 현실적인 생산 현장과 직무를 학생들에게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지역 청년 인재와 기업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남도, 그리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 아래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장 탐방 프로그램은 프라코 기업 소개와 주요 제품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후 학생들은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정 자동화 기술과 생산 데이터 활용 사례를 면밀히 살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 지식이 실제 제조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입사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는 현직자들이 취업 준비 과정, 입사 경험, 그리고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학생들은 직무별 필요 역량, 전공 지식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자신들의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이번 현장 탐방을 시작으로, 청년들이 지역 기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관심을 갖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업과 우수한 청년 인재 간의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충남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지역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 자체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원장은 "앞으로도 '5극 3특' 균형성장 기조에 맞춰 대학과 기업 간의 현장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 수요와 청년들의 진로 희망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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