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0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은 지난 10월 27일, 합천군청을 포함한 도내 17개 읍면사무소에서 2026년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이후 화재로 이어지는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인명 및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청사 밖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대피 완료 후에는 합천소방서 소속 전문 소방관들의 지도 아래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실습 중심의 안전 교육이 이어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지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비상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효성 있는 지진 대피 훈련과 행동 요령 교육을 통해 지진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