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청군이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에 대비하여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며, 접종 기간은 2027년 4월 30일까지다. 접종 대상자는 전국 어디서나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위탁의료기관 또는 산청군보건의료원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산청군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읍면 보건지소에서는 접종을 실시하지 않는다. 지역 내에는 산청읍 5곳, 신안면 4곳, 단성면 1곳, 시천면 2곳, 신등면 1곳 등 총 13곳의 위탁의료기관이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또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은 의료진의 예진 결과에 따라 같은 날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매우 높다"며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직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방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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