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충북도청 충주 환원'을 위한 도보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 각계각층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47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대장정은 충주시청에서 충북도청까지 이어지며 도청 환원에 대한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대장정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안전 확보는 최우선 과제였다. 이를 위해 충주·음성·괴산·청주 상당·청주 청원 등 6곳의 경찰서는 경찰 차량과 인력을 투입하여 교통 통제를 책임졌다. 참가자들의 행렬이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로 상황을 살피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대장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참가자들이 지친 몸을 쉬어갈 수 있는 휴식지를 마련하고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행정적인 지원까지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세심한 지원 덕분에 참가자들은 안심하고 여정을 이어갈 수 있었다.
충주시체육회와 충주시장애인체육회 직원들 또한 안전 요원으로 직접 대장정에 참여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들은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등 묵묵히 제 역할을 다했다.
대장정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 "장시간 걷다 보면 긴장이 풀릴 수도 있는데,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분들이 많아 안심하고 완주할 수 있었다"며 "대장정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큰 힘이 되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도보 대장정에 참여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숭고한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충북도청 충주 환원이라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다졌다.
충주시는 이번 도보 대장정을 발판 삼아 '범시민 서명운동', '정부기관 방문', '국회·도의회 등 지역 정치인과의 대화', '타 시군과의 협의' 등 도청 환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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