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PEDIEN] 충북 진천군이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과 진천군의회 의원을 포함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진천군의회 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염 소장은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발생 시 관리자의 책임과 대처 방안,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식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6급 이하 공무원과 공무직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과 직장 생활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및 대응 기준을 공유했다.

이현주 군 가족친화과장은 “폭력 예방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작은 관심과 공감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교육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천군은 매년 상·하반기 4대 폭력 예방 집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폭력 없는 청렴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