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사랑의열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및 (울릉군 제공)



[PEDIEN] 울릉군은 지난 27일 한마음회관에서 ‘2026년 경북 사랑의열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군 기관단체장과 나눔봉사단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격려하고, 오랜 시간 나눔과 봉사에 헌신해 온 이임 단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임 단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나눔봉사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최보경 단원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장금숙 단장, 민말옥 단원, 한남조 단원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10년 이상 기부를 이어오며 착한가게를 운영해 온 리조트 라페루즈 최영근 대표, TG정보통신 송상훈 대표, 상록식육식당 김금심 대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12년간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을 이끌어 온 장금숙 단장이 물러나고 김옥분 신임 단장이 취임하는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장금숙 전 단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봉사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김옥분 신임 단장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단기 전달식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뜻을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장금숙 이임 단장의 오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의 순간들이 담긴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보람을 선사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옥분 신임 단장은 장금숙 이임 단장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며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12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장금숙 이임 단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한 김옥분 단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울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