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깊어가는 가을, 진주시가 아름다운 국화의 향연을 펼친다. 진주시는 오는 11월 8일까지 12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2026 진주국화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보다 5000여 점이 늘어난 총 11만여 점의 다채로운 국화 작품을 선보인다. 형형색색의 국화와 어우러진 조형 작품들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을의 정취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역동적인 ‘마차 조형물’과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열기구 존’은 동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하모 포토존’을 지난해보다 10개 더 늘려 다양한 장소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국화 모종심기’ 체험 프로그램 역시 지난해 1만 본에서 올해 1만 2000본으로 확대 운영되어 더 많은 참가자가 국화를 직접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올해 전시회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와 함께 개최되어 농업과 농촌 분야의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행사의 연계 개최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는 국화 작품 전시 규모를 11만여 점으로 확대하고 열기구, 마차 조형물, 하모 포토존 등 한층 다양해진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아름다운 국화 작품과 함께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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