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오는 31일 오후 5시부터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와 진주 철도문화공원 일대에서 '2026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의 첫 번째 행사로 '칠암 할로윈 나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문화 활동의 주체로 나서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문화 공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지역 청년 댄스팀과 대학 동아리가 참여하는 프린지 공연이 행사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또한,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튬 퍼레이드와 총상금 300만원 규모의 코스프레 경연대회가 열린다. 청년 플레이 존, 추리 게임,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부스도 마련되어 칠암동 일대가 청년들의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문화 공간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축제의 시작은 오후 5시,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100주년기념관 잔디마당에서 지역 청년 댄스팀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경상국립대 뮤지컬동아리 '퍼포먼스'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후 6시에는 칠암캠퍼스에서 출발해 진주 철도문화공원으로 이어지는 할로윈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퍼레이드 행렬은 철도문화공원에 도착한 뒤, 오후 6시 20분부터 '코스프레 경연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해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코스프레 경연대회는 총상금 300만원이 걸려 있으며,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퍼포먼스상, 포토제닉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경연 중에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심사 결과 발표와 시상식으로 행사는 마무리된다.
이 밖에도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다. 청년 플레이 존, 체험 부스, 청년 마켓이 운영되며, 철도문화공원 내 객차를 활용한 추리 체험과 할로윈 테마 포토존도 마련되어 시민들이 행사장 곳곳을 탐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칠암 할로윈 나이트'는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주최하고 서경방송이 주관한다. 행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는 11월 20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2회차 행사로 라이브 오디션 '칠암 라이징 스타'가 개최될 예정이다. '칠암 라이징 스타' 역시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참여형 문화 행사로 기획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문화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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