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진주시가 지난 28일, 진주환경협의회 주관으로 100여 명의 회원 및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남강변 일원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10월에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이후 남강 주변의 환경을 말끔히 정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망경동 중앙광장 아래 남강 둔치에 집결했다. 이들은 천수교에서 진양교까지 이어지는 남강 변 일대를 꼼꼼히 살피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강변과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한편, 환경 보호 캠페인도 함께 병행하며 깨끗한 남강을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박창국 진주환경협의회장은 “남강은 우리 시민 모두가 함께 가꾸고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활동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진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쾌적한 남강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진주환경협의회 회원들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창립된 진주환경협의회는 △남강 둔치 환경정화 활동 △환경보호 캠페인 등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