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지역 건설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사업 관계자들과 손을 맞잡았다.
진주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이현 1-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과 '판문 1·2블록 공동주택 건설사업'의 사업 주체 및 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생산 자재와 제품 활용, 지역 주민 고용을 활성화하여 지역 건설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진주시를 비롯해 '이현 1-5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한화 건설부문, 익상, 흥한주택종합건설, 대경종합건설, 케이알산업 등이 사업 주체 및 시공사로 참여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대상은 총 231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건설사업 3곳이다. 구체적으로 △이현 1-5구역 재건축정비사업 △판문 1블록 공동주택 건설사업 △판문 2블록 공동주택 건설사업이 포함된다.
협약에 따라 사업 주체와 시공사는 하도급, 건설 자재, 인력, 건설 장비 등 다방면에 걸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진주 지역에서 생산된 건설 장비와 자재, 제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사업장 내 지역 주민 근로자를 우선 채용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진주시는 주택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사업이 지역 건설업체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주체와 시공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업체 참여와 지역 생산 제품 활용, 지역 주민 고용이 확대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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