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고성군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12월 24일까지 관내 50여 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마을회관, 경로당 등 주민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폐기물 종류별 올바른 배출 요령에 대한 집중적인 설명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함께 투명페트병의 별도 배출 요령이 포함됐다. 또한, 대형폐기물 신고 및 배출 절차,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한다.
더불어 폐농약, 폐의약품 등 생활계 유해폐기물의 안전한 처리 방법과 폐기물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금지 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된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실천 방안도 함께 홍보하며 생활 습관 개선을 독려한다.
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분리배출 관련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해준다는 점이다. 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 환경과 최정란 과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고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고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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