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가족센터는 지난 10월 27일,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강생 25여 명을 대상으로 고성박물관 일원에서 특별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 교육에 참여 중인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고성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고성박물관 내 고성소가야유물전시관을 관람하며 소가야 시대의 찬란한 역사와 귀중한 문화유산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고장의 깊은 역사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넓힐 수 있었다.
이후, 고성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자랑하는 송학고분군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서로 레크레이션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지역사회 문화와 연계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성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높여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고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이 결혼이민자들이 우리 고성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성군가족센터는 현재 한국어 교육을 포함한 다채로운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