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중앙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오세현 시장은 체육·관광 인프라 확충과 벤처·스타트업 육성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와의 협력도 추진한다.
지난 27일, 오 시장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에 발맞춘 체육·관광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만나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벤처·스타트업 육성 및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아산시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등 첨단 제조업 기반과 대학, 연구기관이 집적된 도시다. 특히 KTX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갖춰 미래 산업 육성은 물론 문화, 체육,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유리한 여건을 확보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아산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문화·체육·관광 기반 확충을 병행하여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생활 여건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중앙 정부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국회를 방문해 복기왕, 전은수 국회의원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비 확보와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의 성장 잠재력을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 정부와 국회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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