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가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12곳을 새롭게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마쳤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길을 잃거나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발견했을 경우, 임시로 보호하고 즉시 112에 신고하는 등 지역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업소들을 의미한다. 이들 가맹점은 치매 관련 정보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안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가맹점 종사자들은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하여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 발생 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포용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12곳의 치매안심가맹점은 △일오삼통신 △메르밀 진미집 정읍수성점 △외출준비 미용실 △안재희안경원 △새롬약국 △무공돈까스 정읍상동점 △피엠푸드 정읍점 △프랭크버거 정읍점 △신태인약국 △365 안경마트 △차마루 △여가 등이다. 시는 이들 업소에 현판을 부착해 주민들이 치매안심가맹점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정읍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환자를 이해하고 돌보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정읍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지난 2021년부터 치매안심가맹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신규 지정으로 현재 총 59곳의 가맹점을 관리하고 있다. 지역 내 개인사업자는 언제든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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