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깻잎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9회 금산깻잎 화합한마당이 지난 27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900여명의 깻잎 재배 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금산 깻잎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깻잎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깻잎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깻잎 묶기 경연대회와 참석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이어 펼쳐졌다.
특히, 인기 가수 초청 공연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금산군 깻잎은 지난해 연매출 76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년 연속 760억원대 매출을 이어가며 전국 대표 깻잎 주산지로서의 확고한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군 깻잎이 거둔 우수한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깻잎 생산을 위해 헌신한 농업인 여러분 덕분”이라며 “행정에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가 전국 최고의 깻잎 주산지인 금산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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